남원시,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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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가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전북도가 평가한 '2023년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시는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를 위해 ▲징수대책보고회 개최 ▲고액체납자 채권 압류 및 번호판 영치 ▲세외수입 우수사례발표대회 최우수 수상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운영 등의 시책을 추진하며 대부분 지표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둬 최우수기관으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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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남원시가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전북도가 평가한 '2023년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앞서 전북도는 세외수입의 효율적인 운영 및 관리로 지방재정 확충을 도모하기 위해 세외수입 징수율, 과태료 징수실적, 우수사례 발표 등 8개 분야 10개 지표를 평가했다.
시는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를 위해 ▲징수대책보고회 개최 ▲고액체납자 채권 압류 및 번호판 영치 ▲세외수입 우수사례발표대회 최우수 수상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운영 등의 시책을 추진하며 대부분 지표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둬 최우수기관으로 뽑혔다.
또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중심 맞춤·소통형 교육 및 컨설팅을 실시해 세외수입 부과·징수 방법, 체납액 정리와 전산사용 방법 등을 지원했고 세외수입 모바일 안내 시스템을 확대 운영하는 등 체납액 징수를 위해 노력했다.
시 관계자는 "세외수입은 남원시의 자주재원으로 지역경제를 살리는 소중한 재원인 만큼 다양한 징수방안을 강구함과 동시에 신규 세원을 발굴하는 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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