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런 미 재무장관 "미중, 우려 직접 소통해야"

박영일 2023. 7. 9.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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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중국을 방문 중인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현지시간 8일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와 만나 미·중이 공정하게 경쟁하면서도 상호 오해를 피하기 위해 긴밀히 `직접` 의사소통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옐런 장관은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허 부총리에게 작년 미국과 중국의 무역 기록을 언급하면서 "양국 정부에 논란의 여지가 없는 방식으로 양국 경제가 상호작용할 수 있는 여지가 넓다고 믿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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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일 기자(parkyi75@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01475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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