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흐리고 장맛비…예상 강수량 5~60㎜

이동민 기자 2023. 7. 9.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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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부산지역은 흐리고 정체전선과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9일 아침까지 5~20㎜, 9일 오후부터 10일까지 5~60㎜이다.

부산기상청은 "이날 아침까지 낮은 구름대의 영향으로 부산 지역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또 이날부터 11일 사이 부산 지역에서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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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9일 부산지역은 흐리고 정체전선과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9일 아침까지 5~20㎜, 9일 오후부터 10일까지 5~60㎜이다.

부산기상청은 "이날 아침까지 낮은 구름대의 영향으로 부산 지역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또 이날부터 11일 사이 부산 지역에서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남해동부바깥먼바다에 발효 중인 풍랑주의보는 이날 밤 해제될 예정이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7도, 10일 아침최저기온은 24도로 예상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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