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이적 이강인 “세계최고의 팀…타이틀획득에 기여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강인이 프랑스리그의 절대강자인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하면서 새로운 모험과 타이틀 획득에 대해 많은 기대를 드러냈다.
이강인은 9일(한국시간) 이적이 공식 발표된 뒤 구단과의 인터뷰에서 "어렸을 때부터 PSG를 알고 있었다. PSG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 PSG는 세계에서 가장 큰 클럽 중 하나이며 최고의 선수들이 모인 팀"이라며 "새로운 모험을 빨리 시작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이강인이 프랑스리그의 절대강자인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하면서 새로운 모험과 타이틀 획득에 대해 많은 기대를 드러냈다.
이강인은 9일(한국시간) 이적이 공식 발표된 뒤 구단과의 인터뷰에서 “어렸을 때부터 PSG를 알고 있었다. PSG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 PSG는 세계에서 가장 큰 클럽 중 하나이며 최고의 선수들이 모인 팀”이라며 “새로운 모험을 빨리 시작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 내용은 구단 홈페이지에 소개됐다.
PSG는 리그1에서 통산 11차례 우승을 차지했으며 그중 9차례를 최근 10년 사이에 이뤄냈다.
이강인은 또 “나는 양쪽 날개를 비롯해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미드필더이며 공을 편안하게 다룰 줄 아는 숙련된 선수”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우승에 대한 욕심과 갈증이 많다. PSG를 도와 매 경기 승리하고 최대한 많은 우승 타이틀을 획득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withyj2@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음男-노출女가 만났네요” 조롱…둘은 ‘환상의 짝꿍’이었다[이원율의 후암동 미술관-살
- 안유진, ‘지락실2’ 웃음 제조기 맹활약
- "맥도날드 버거에 토마토 빼겠다"…토마토 대란에 폭동난다는 이 나라
- ‘하트4’ 지민→지원, 지영→민규에게 훅훅 들어온다…본능과 설렘이라며
- 트와이스, K팝 걸그룹 첫 美뉴욕 스타디움 공연
- 팝스타 마돈나 죽다 살아나…‘나르칸’ 긴급 투입해 회생
- 초복 앞두고 “개 식용 종식하라”…건너편에선 “당당하게 먹자”
- '텐트밖-노르웨이' 간절한 오로라 원정대의 미친 몰입감…멤버들의 찐케미
- ‘셀러브리티’ 박규영, 글로벌 반응 터졌다
- BTS 정국, 뉴욕 센트럴파크서 솔로 싱글 첫 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