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지리산 활력 타운 자문 건축가에 임형남·노은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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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지난달 선정한 남원 지리산 활력 타운 조성의 자문 건축가로 임형남·노은주 건축가가 선정됐습니다.
임형남·노은주 자문 건축가는 EBS 건축 탐구 집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오랫동안 머물게 되는 마을, 사람과 자연을 이어주는 건축과 유기체처럼 성장할 수 있는 마을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자문 건축가는 특색있는 타운 조성을 위해 건축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지자체·주민·입주 예정자와 소통하며 총괄 조정자 역할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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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지난달 선정한 남원 지리산 활력 타운 조성의 자문 건축가로 임형남·노은주 건축가가 선정됐습니다.
임형남·노은주 자문 건축가는 EBS 건축 탐구 집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오랫동안 머물게 되는 마을, 사람과 자연을 이어주는 건축과 유기체처럼 성장할 수 있는 마을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자문 건축가는 특색있는 타운 조성을 위해 건축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지자체·주민·입주 예정자와 소통하며 총괄 조정자 역할을 하게 됩니다.
지리산 자락 해발 600m 고지에 만들어지는 지리산 활력 타운은 270억 원을 들여 귀향·귀촌민들이 정주할 수 있는 타운하우스 36호, 단독주택 32호, 임시 주거 시설인 타이니하우스 10호를 짓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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