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울산(9일, 일)…대체로 흐리고 무더위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바라본 하늘이 구름으로 덮혀 있다. 2023.6.7/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9일 울산은 대체로 흐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도, 낮 최고기온은 29도로 예보됐다.

오전 9시까지는 낮은 구름대의 영향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오전부터 10일 저녁 사이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울산앞바다의 파도는 0.5~1.5m 높이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최근 강하고 많은 비가 자주 내려 지반이 약해진 상태여서 공사장, 비탈면, 옹벽, 축대 붕괴와 산사태 등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minjum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