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의 나라' 한·튀르키예 뉴욕총영사관 합동 문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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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튀르키예의 주뉴욕총영사관이 공동으로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뉴욕 총영사관(총영사 김의환)은 7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총영사관과 함께 뉴욕시 관계자와 외교단을 대상으로 양국의 음식 등 문화를 홍보했다.
튀르키예 총영사관도 뉴욕시 관계자와 외교단, 한국교민 등 200여 명의 참석자에게 전통 음식을 제공했다.
김 총영사는 "이번 행사는 한국전 참전국인 튀르키예와의 우호 관계를 보여주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양국의 협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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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한국과 튀르키예의 주뉴욕총영사관이 공동으로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뉴욕 총영사관(총영사 김의환)은 7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총영사관과 함께 뉴욕시 관계자와 외교단을 대상으로 양국의 음식 등 문화를 홍보했다.
맨해튼의 유명 한식당인 케이준이 다양한 퓨전 한식 요리를 선보였고, 미국 최초의 수제 막걸리 시음 행사도 열렸다.
튀르키예 총영사관도 뉴욕시 관계자와 외교단, 한국교민 등 200여 명의 참석자에게 전통 음식을 제공했다.
김 총영사는 "이번 행사는 한국전 참전국인 튀르키예와의 우호 관계를 보여주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양국의 협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o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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