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더랜드' 이준호, 오늘 '뉴스룸' 뜬다.."출근길 최다 인파 몰려" [Oh!쎈 이슈]

하수정 2023. 7. 9.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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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더랜드' 이준호가 '뉴스룸'에 출연하는 가운데, 출근길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JTBC NEWS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준호의 '뉴스룸' 출근길을 비롯해 대기실, 녹화 현장 비하인드 영상 등을 업로드했다.

앞서 이준호는 지난 6일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JTBC 사옥에서 '뉴스룸' 녹화를 진행했다.

해당 소식이 알려진 직후 '뉴스룸'을 찾는 이준호의 출근길을 보기 위해 수많은 취재진들이 모였고, JTBC 직원들까지 로비에 내려와 인산인해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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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킹더랜드' 이준호가 '뉴스룸'에 출연하는 가운데, 출근길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JTBC NEWS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준호의 '뉴스룸' 출근길을 비롯해 대기실, 녹화 현장 비하인드 영상 등을 업로드했다.  

앞서 이준호는 지난 6일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JTBC 사옥에서 '뉴스룸' 녹화를 진행했다. 해당 소식이 알려진 직후 '뉴스룸'을 찾는 이준호의 출근길을 보기 위해 수많은 취재진들이 모였고, JTBC 직원들까지 로비에 내려와 인산인해를 이뤘다. 
 
실제로 이날 JTBC 사옥부터 1층 로비, 엘리베이터 근처에는 전 직원이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구름떼 인파가 몰려 발 디딜틈이 없었다. 이준호 본인도 당황해서 동공지진을 일으켰을 정도.

'뉴스룸' 진행을 맡은 강지영 아나운서는 "저희 출근길에 이렇게 인파가 많이 몰린 게 처음이다"라며 놀랐고, 이준호는 "그러면 정말 감사히 실감하겠다"며 부끄러워했다. 

대기실을 나온 이준호는 보도국으로 걸어오면서 스태프를 향해 "안녕하세요"라며 깍듯하게 인사를 건넸다. 마치 드라마 속 구원 본부장이 그대로 나온 것 같은 비주얼로 '뉴스룸' 녹화 현장에 등장했다.

강지영 아나운서는 "쓰리피스가 굉장히 잘 어울리신다"고 칭찬했고, 이준호는 "지금 입은 이 옷이 실제로 '킹더랜드' 촬영하면서 계속 입고 다녔다"고 답하기도 했다.

'뉴스룸' 이준호 편은 9일 오후 6시 방송된다.

한편 현재 이준호는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 킹그룹 후계자 구원으로 분해 열연 중이다. 최근 TV-OTT 통합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1위, 드라마 배우 7월 브랜드 평판에서 1위에 오르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지난 5일 넷플릭스 TOP10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킹더랜드'는 2천450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TV 부문(비영어)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 hsjssu@osen.co.kr

[사진] JT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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