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레깅스 패션-길거리 키스에 경악 “흉측 망측” ‘아씨 두리안’[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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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가 자유분방해진 도심 거리에 경악했다.
7월 8일 방송된 TV조선 주말미니드라마 '아씨 두리안'(극본 임성한 / 연출 신우철, 정여진) 5회에서는 두리안(박주미 분), 김소저(이다연 분)가 단등명(유정후 분)에게 집 초대를 받아 외출을 하게 됐다.
김소저는 단등명만을 빤히 바라보며 '꿈만 같다. 살아 있는 서방님을 이리 보다니, 눈 앞에서 가슴에 터질 듯 그지없이 기쁘다. 눈물이 나려 한다. 감사하다'고 속으로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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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박주미가 자유분방해진 도심 거리에 경악했다.
7월 8일 방송된 TV조선 주말미니드라마 '아씨 두리안'(극본 임성한 / 연출 신우철, 정여진) 5회에서는 두리안(박주미 분), 김소저(이다연 분)가 단등명(유정후 분)에게 집 초대를 받아 외출을 하게 됐다.
이날 단등명의 초대 덕에 외출을 한 두리안은 차창 밖에 보이는 핫팬츠, 레깅스를 입은 여성들의 옷차림에 '흉측, 망측해라. 어찌 저러고'라며 두 눈을 가렸다.
두리안은 길에서 키스하는 남녀에 입을 떡 벌린 데 이어, 전동 킥보드를 타는 사람, 건물 외벽 청소를 하는 인부 등 도심의 풍경에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반면 김소저는 창 밖 풍경에 전혀 관심이 없었다. 김소저는 단등명만을 빤히 바라보며 '꿈만 같다. 살아 있는 서방님을 이리 보다니, 눈 앞에서 가슴에 터질 듯 그지없이 기쁘다. 눈물이 나려 한다. 감사하다'고 속으로 생각했다. 단등명은 자신을 빤히 바라보는 김소저의 시선에 그녀가 자신의 팬인지 고민했다. (사진=TV조선 '아씨두리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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