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찾아가는 우리 동네 건강관리사무소'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고양시는 오는 11월까지 '찾아가는 우리 동네 건강관리사무소'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찾아가는 우리 동네 건강관리사무소'는 보건인력이 참여를 희망하는 동네 모임에 방문해 맞춤형 보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주민 모임의 대표자가 20인 이상의 참여자와 프로그램을 진행할 장소를 마련하면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
참여 모임으로 선정되면 협의를 거쳐 맞춤형 건강검사와 신체 활동 프로그램을 4주~8주간 지원받을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양=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고양시는 오는 11월까지 ‘찾아가는 우리 동네 건강관리사무소’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찾아가는 우리 동네 건강관리사무소'는 보건인력이 참여를 희망하는 동네 모임에 방문해 맞춤형 보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전문 인력이 ▲건강상태검사(혈압 및 혈액검사, 체성분검사, 운동상담, 영양상담) ▲신체활동 프로그램 ▲보건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 모임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주민 모임의 대표자가 20인 이상의 참여자와 프로그램을 진행할 장소를 마련하면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
참여 모임으로 선정되면 협의를 거쳐 맞춤형 건강검사와 신체 활동 프로그램을 4주~8주간 지원받을 수 있다.
고양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실시해 주민이 일상 속에서 올바른 건강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