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연 “네 자녀 교육비 억 이상, 코로나 위기로 5억 대출받아” (동치미)[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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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연이 자녀 교육비와 생활비로 5억 대출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혜연은 "제가 다산의 여왕 타이틀 이전에 행사의 여왕이었다. 그래서 새벽부터 24시간 쪼개서 열심히 일했다. 그런데 열심히 살다가 위기가 왔다. 코로나가. 모아둔 돈 쓰고 적금 깨기 시작하고 그 다음에 2년, 3년 되다 보니 집 대출을 받게 됐다. 지금 말씀드리기 뭐하지만 5억 대출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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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연이 자녀 교육비와 생활비로 5억 대출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7월 8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가수 김혜연은 네 자녀 교육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이날 김혜연은 22살 첫째가 골프선수로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골프를 하며 1년에 1억 이상 교육비가 들었다고 털어놨다. 20살 둘째는 스스로 원해 말레이시아 유학 중에 뉴욕대에 수시 합격해 입학을 앞두고 있으며 유학 학비와 생활비, 용돈 등이 들었다고. 중2 셋째와 초6 넷째는 농구를 하고 있어 개인 레슨 등에 지출이 컸다.
이어 김혜연은 “제가 다산의 여왕 타이틀 이전에 행사의 여왕이었다. 그래서 새벽부터 24시간 쪼개서 열심히 일했다. 그런데 열심히 살다가 위기가 왔다. 코로나가. 모아둔 돈 쓰고 적금 깨기 시작하고 그 다음에 2년, 3년 되다 보니 집 대출을 받게 됐다. 지금 말씀드리기 뭐하지만 5억 대출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김혜연은 “그나마 코로나 풀리고 다시 정상으로 돌아왔지만 너무 쟁쟁한 후배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러다 보니 예전 행사의 여왕으로 다 했지만 지금은 나눠 먹는다. 이렇게 힘든 와중에 과연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안 되겠다. 큰딸, 둘째딸은 성인이니까 여행 가서 앉혀놓고 이야기했다. 엄마가 너무 힘들다고”라고 두 아이에게 힘들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김혜연은 “엄마가 원더우먼인 줄 알고 은행인 줄 안다. 누르면 돈이 나오는. 제가 언제까지 아이들 뒷바라지해야 하나 여러분께 자문을 얻고 싶다”며 “사실 제가 코로나 때 돈 한 푼 못 벌었다. 아무것도 없었다. 그 때 죽으란 법 없이 남편이 도와주더라. 그래서 우리 집이 살았다”고 힘든 시기 남편에 대한 고마움도 말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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