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X소리 험한 말 불러오는 고집 “놀토 촬영 불편했다” 고백[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7. 9. 06: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연석이 자신의 고집에 대해 말했다.

7월 8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유연석, 규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연석은 과거 '놀라운 토요일' 출연 당시 '안씨 고집'을 제대로 부리고 갔던 이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유연석은 "제가 지난번에 고집을 절대 부리지 않고 경청하겠다는 마음으로 왔는데 고집을 버리지 못했다"며 지난 출연을 떠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유연석이 자신의 고집에 대해 말했다.

7월 8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유연석, 규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연석은 과거 '놀라운 토요일' 출연 당시 '안씨 고집'을 제대로 부리고 갔던 이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방송에는 유연석이 "제발 이상한 소리 좀 하지 마세요. 계속 이상한 소리 하신다"는 한해의 말에 "개소리요?"라고 되물어, 험한 말을 듣고 갔던 과거도 공개됐다.

MC 붐은 "직계 가족 연석 씨는 편안한 마음으로 놀토를 즐기러 왔다고 했다. 지난번에는 남의 말을 경청하겠다고 했는데 고집을 보여줬다"라고 말했다.

유연석은 "제가 지난번에 고집을 절대 부리지 않고 경청하겠다는 마음으로 왔는데 고집을 버리지 못했다"며 지난 출연을 떠올렸다.

유연석은 "녹화를 하고 보니 '사람 안 변하는구나' 생각이 들었다. 마음이 불편했다. 이번에는 마음 편하게, 하고 싶은대로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되도록 고집은 부리지 않고 게임 천재 규현이 얘기를 경청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