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민호, 유한양행 해피홈 모델로…'파워캡슐' 광고

올인원기능을 트로트 메들리로 표현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유한양행의 홈케어 브랜드 해피홈이 가수 장민호를 모델로 '해피홈 파워캡슐' TV CF를 선보였다.

9일 유한양행에 따르면 이번 CF는 해피홈 파워캡슐의 강점인 세탁세제부터 섬유유연제까지 한 번에 담은 기술을 트로트 메들리 컨셉으로 가수 장민호가 알리는 형식이다.

해피홈 파워캡슐은 세탁세제, 탈취제(살균제), 섬유유연제, 향기 등 4개 기능을 담은 캡슐형 세탁 세제다. 간단하게 던져 사용하는 캡슐세제의 편의성에 여러 기능을 더했다.

CF는 대표 품목인 '해피홈 파워캡슐 올인원'의 세척·탈취·유연·향기의 4개 기능을 세탁의 메들리로 표현했다. 해피홈 브랜드의 '행복한 집을 만드는 해피솔루션' 슬로건도 신나는 트로트 노래로 표현했다.

6배 고농축인 해피홈 파워캡슐은 한 캡슐로 수건 약 45장 세탁 분량을 해결할 수 있다.

또 탈취제 기능으로 땀 냄새, 발 냄새의 원인균을 99% 잡아준다고 설명했다. 데오클리닝 시스템이 적용돼 미세먼지나 황사, 장마철 등에 따른 실내 건조 고민 해결에도 적합하다고 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가수 장민호의 트로트 메들리로 해피홈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며 "행복한 집을 만드는 해피솔루션이라는 슬로건 아래 소비자들에게 집안일의 행복을 줄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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