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낡은 차 애지중지 존버하니 금값?…60년된 임팔라 몰아보니

오예진 2023. 7. 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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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동차 업계에는 신선하면서도 '오래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바로 출시된 지 수십년이 지난 '클래식카' 열풍입니다.

현대차는 1975년 출시된 우리나라 첫 독자 개발 자동차 '포니'를 복원해 6월부터 서울 강남구 전시장에서 '포니의 시간'이라는 이름의 전시회를 열고 있습니다.

연합뉴스는 1963년형 쉐보레 임팔라를 보유한 자동차 수집가를 만나 차를 함께 타보며 클래식카의 매력을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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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요즘 자동차 업계에는 신선하면서도 '오래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바로 출시된 지 수십년이 지난 '클래식카' 열풍입니다.

현대차는 1975년 출시된 우리나라 첫 독자 개발 자동차 '포니'를 복원해 6월부터 서울 강남구 전시장에서 '포니의 시간'이라는 이름의 전시회를 열고 있습니다.

전시에는 첫 주에만 관람객 5천명이 몰려들었는데요,

예상을 뛰어넘는 인기에 현대차는 전시 기간을 당초 계획했던 8월에서 10월까지로 연장했습니다.

제너럴모터스(GM)도 1962년에 생산한 임팔라 차량을 복원하고 새로운 색을 입혀 강남구에 있는 홍보 공간에서 전시 중입니다.

일부 마니아층의 취미로 알려졌던 클래식카에 대기업들도 관심을 보이는 모양새입니다.

연합뉴스는 1963년형 쉐보레 임팔라를 보유한 자동차 수집가를 만나 차를 함께 타보며 클래식카의 매력을 알아봤습니다.

해외에서는 클래식카가 재테크 수단으로 주목받으며 전용 펀드까지 등장했다는 내용도 함께 전해드립니다.

<기획·구성: 오예진 | 연출: 류재갑 | 촬영: 이동욱 | 편집: 백지현>

<영상 : 연합뉴스TV·로이터·네이버 클래식카코리아 카페·Knight Frank 2023 보고서·Hetica 홈페이지·유튜브 압구정 시골쥐·루이스 커스텀·워너뮤직코리아·잔나비·현대차그룹·박준형의 CARTUREMAN칼쳐맨·Ice Cube / Cubevision·Lauv Pinches Lowriders·BIGBANG·Rotten Tomatoes TV· HyundaiWorldwide·KoreaMovieclips·Volo Museum Auto Sales Doug DeMuro·Movieclips·Pinches Lowriders·Mercedes-Benz·Mercedes-Benz Korea·Mercedes-Benz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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