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나, 안보현 母 이보영 환생이었다 ‘신혜선 포옹’ (이생잘)[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7. 9. 05: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한나가 안보현 모친 이보영의 환생이었다.

7월 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7회(극본 최영림 한아름/연출 이나정)에서 한나(이한나 분)는 반지음(신혜선 분)에게 정체를 드러냈다.

한나는 이번에도 "주원아, 오랜만이다"라며 반지음을 윤주원이라 불렀고, 반지음은 이미 전생을 기억하는 민기(이채민 분)를 만난 후이기에 "진짜 아줌마예요? 아줌마!"라며 한나의 전생이 문서하 모친 이상아(이보영 분)라는 사실을 믿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한나가 안보현 모친 이보영의 환생이었다.

7월 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7회(극본 최영림 한아름/연출 이나정)에서 한나(이한나 분)는 반지음(신혜선 분)에게 정체를 드러냈다.

하도윤(안동구 분)은 반지음 전생이 윤주원이라는 말을 믿지 않았지만 윤주원이 문서하(안보현 분)에게 생일선물로 준 보석함에 대해 반지음이 정확하게 알고 있자 믿을 수밖에 없었다. 하도윤은 경악하며 “진짜라면 언제까지 비밀로 할 거냐. 평생 비밀로 간직할게 아니라면 빨리 말하는 게 나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이어 반지음은 호텔로 찾아온 한나와 다시 마주쳤다. 반지음은 한나를 알아보고 “우리 지난번에 횡단보도 앞에서 봤죠?”라고 말을 걸었다. 반지음과 한나는 횡단보도에서 아이를 구했고, 당시 한나는 반지음에게 “윤주원”이라는 전생의 이름을 말했던 상황.

한나는 이번에도 “주원아, 오랜만이다”라며 반지음을 윤주원이라 불렀고, 반지음은 이미 전생을 기억하는 민기(이채민 분)를 만난 후이기에 “진짜 아줌마예요? 아줌마!”라며 한나의 전생이 문서하 모친 이상아(이보영 분)라는 사실을 믿었다.

반지음과 한나가 재회의 포옹을 하며 기쁨을 나눈 가운데 한나가 반지음에게 전생을 드러낸 이유가 호기심을 자극했다. (사진=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