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원 가고 싶어?” 김해숙, 귀신 보는 손자 오정세에 싸늘 ‘악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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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숙이 싸늘한 모습으로 첫 등장했다.
7월 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악귀'(극본 김은희 / 연출 이정림, 김재홍) 6회에서는 염해상(오정세 분)이 찾아낸 옹기 조각의 비밀을 풀기 위해 조모 나병희(김해숙 분)를 찾아갔다.
염해상은 이에 옹기 조각에 대해 물으러 조모 나병희의 저택으로 향하면서 어머니(박효주 분)가 막 죽었던 과거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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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해숙이 싸늘한 모습으로 첫 등장했다.
7월 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악귀'(극본 김은희 / 연출 이정림, 김재홍) 6회에서는 염해상(오정세 분)이 찾아낸 옹기 조각의 비밀을 풀기 위해 조모 나병희(김해숙 분)를 찾아갔다.
이날 염해상은 구산영(김태리 분)의 외할머니 집에서 땅에 묻힌 작은 칼이 박혀진 금줄과 푸른 옹기 조각을 발견했다. 염해상은 이에 옹기 조각에 대해 물으러 조모 나병희의 저택으로 향하면서 어머니(박효주 분)가 막 죽었던 과거를 떠올렸다.
과거 아버지에 이어 어머니를 잃은 어린 염해상은 "엄마가 돌아가시기 전에 이상한 물건들을 묻고 있었다. 왜 날 데리고 그런 데까지 가신 거냐. 엄마는 왜 돌아가신 거냐"고 묻더니 "그 후로 이상한 게 보인다. 전엔 거울엥서만 보였는데 그 후론 그냥도 보인다. 너무 무섭다"고 토로했는데.
나병희는 애정 없는 눈으로 "닥쳐. 정신병원 들어가고 싶어? 그딴 소리 입 밖에 내지 마"라고 날카롭게 경고했다.
나병희의 손자를 대하는 싸늘한 태도는 여전했다. 이날도 염해상이 찾아와 옹기 조각과 붉은 댕기를 보여주며 "이거 어머니가 갖고 계시던 물건이다. 어렸을 때라 정신이 없어서 정확하게 어디 묻으셨는지 기억나지 않았지만 돌아가시기 전 이 옹기 조각을 묻고 계셨다. 붉은 댕기는 돌아가시기 직전까지 갖고 계셨다. 이것들에 대해 정말 아시는 게 없냐"고 묻자 나병희는 "나가, 이 집에서 당장 나가라고"라며 염해상을 �i아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SBS '악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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