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호, 국대 쌍둥이인데 혼자 고소공포증→번지점프 포기(배틀트립2)[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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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호가 8분 동생 조준현과 달리 고소공포증을 느꼈다.
7월 8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2'에서 조준호, 조준현 형제는 충북 제천에서 케이블카에 탑승했다.
사정없이 흔들리는 번지점프대에 조준호는 패배를 선언하고 포기를 하자고 했지만, 조준현은 먼저 거치없이 뛰어내렸다.
조준현은 "국가대표 선발 됐을 때보다 내 자신이 사랑스럽다"라고 뿌듯해했지만, 조준호는 번지점프를 포기하고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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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조준호가 8분 동생 조준현과 달리 고소공포증을 느꼈다.
7월 8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2’에서 조준호, 조준현 형제는 충북 제천에서 케이블카에 탑승했다.
제천에서 오징어더덕구이로 식사를 마친 두 사람은 청풍호가 내려다 보이는 케이블카를 탑승했다. 바닥이 뚫린 케이블카를 조심스럽게 탑승한 형제는 출발과 동시에 급가속 되자 당황했다.
정글같이 울창하게 우거진 나무를 감상하던 중 케이블카가 덜컹대자 조준호는 “짜릿짜릿. 피카츄가 여기 있네”라며 긴장했다. 이미주는 “동생은 덤덤한데 형이 무서워한다”라고 폭소했다.
성시경은 “(쌍둥이인데) 고소공포증이 한 분만 있나”라고 질문했다. 조준호가 자신만 고소공포증이 있다고 말하자, 이용진은 “국가대표 선수면 겁이 없을 것 같은데”라고 의문을 가졌다. 조준호는 “제가 많이 날아다니는 선수였으면 그런 게 없었을텐데 항상 (바닥에서) 던지기만 해서”라며 “저도 겁이 있는지 몰랐다”라고 폭소했다.
액티비티 체험에서도 조준호는 잔뜩 겁을 먹었다. 가까스로 이젝션 시트, 빅 스윙을 체험한 후 형제는 마지막으로 번지점프를 하기로 했다. 사정없이 흔들리는 번지점프대에 조준호는 패배를 선언하고 포기를 하자고 했지만, 조준현은 먼저 거치없이 뛰어내렸다. 조준현은 "국가대표 선발 됐을 때보다 내 자신이 사랑스럽다"라고 뿌듯해했지만, 조준호는 번지점프를 포기하고 내려왔다. 조준호는 "똑같이 생겨서 한 명만 뛰어도 될 것 같다"라고 변명했다.
(사진=KBS 2TV ‘배틀트립2’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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