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유재석 방문 식당에 하하 “끝났네” 먹기도 전 맛집 인정(놀면)[결정적장면]

서유나 2023. 7. 9.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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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유재석이 다녀간 식당에 하하 등의 멤버들이 맛을 보기도 전 맛집을 인정했다.

특히 유재석은 "여기 너무 좋다. 딱 봐도 맛집"이라며 분위기만으로 맛집을 판별했다.

이이경의 "임영웅 씨도 왔어"라는 말에 하하는 "여기 맛집이다"라며 감탄했고, 주우재는 "유재석 임영웅 두 분 왔으면 끝난 거 아니냐"고 물었다.

하하는 "끝났지"라며 음식을 시키고 맛을 보기도 전에 '찐' 맛집을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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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임영웅, 유재석이 다녀간 식당에 하하 등의 멤버들이 맛을 보기도 전 맛집을 인정했다.

7월 8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191회에서는 멤버들이 다함께 점심 식사를 하러 갔다.

이날 잔뜩 들떠 왕만두 집으로 점심 식사를 하러 들어선 멤버들. 특히 유재석은 "여기 너무 좋다. 딱 봐도 맛집"이라며 분위기만으로 맛집을 판별했다.

이이경도 "내공 있어"라며 가게에 들어서다가 가게에 걸린 임영웅 사인을 발견했다.

이이경의 "임영웅 씨도 왔어"라는 말에 하하는 "여기 맛집이다"라며 감탄했고, 주우재는 "유재석 임영웅 두 분 왔으면 끝난 거 아니냐"고 물었다. 하하는 "끝났지"라며 음식을 시키고 맛을 보기도 전에 '찐' 맛집을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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