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 子, 8살에 외국인과 프리토킹‥현진영 “저런 아들 낳고 싶어”(살림남2)

이하나 2023. 7. 9. 05: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성모가 현진영과 두터운 친분을 인증했다.

현진영 부부의 결혼식에 축가를 불러준 조성모도 대기실을 찾았다.

현진영이 "봉연이 같은 아들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부러워하자, 조성모는 "아빠 입장은 그렇다"라며 "형을 두 명을 키워야 하는 형수가 걱정이다"라고 말했다.

현진영은 "내가 뭐 어떻길래"라고 발끈했지만, 조성모는 "형 '살림남' 안 봐?"라고 장난을 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조성모가 현진영과 두터운 친분을 인증했다.

7월 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조성모가 깜짝 등장했다.

현진영은 90년대 인기 가수들이 출연하는 콘서트 깜짝 게스트로 출연하기 위해 아내 오서운과 함께 전주로 갔다. 현진영의 대기실에는 채연, 김현정 등 후배들이 찾아와 인사를 했다.

현진영 부부의 결혼식에 축가를 불러준 조성모도 대기실을 찾았다. 현진영이 “넌 형한테 전화 좀 자주 해”라고 말하자, 조성모는 “2~3일이 멀다 하고 아내랑 형수랑 통화한다. 나는 형 얘기를 아내한테 듣는다”라고 말했다.

현진영은 “제수씨 SNS를 보는데 봉연이가 영어 엄청 잘하더라”고 칭찬했다. 조성모의 아들 조봉연은 원어민과도 유창하게 대화를 나눌 정도로 영어 실력이 출중했다. 조성모는 2010년 배우 구민지와 결혼해 2015년 득남했다.

현진영이 “봉연이 같은 아들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부러워하자, 조성모는 “아빠 입장은 그렇다”라며 “형을 두 명을 키워야 하는 형수가 걱정이다”라고 말했다. 현진영이 딸을 낳고 싶다고 말을 바꿨지만, 오서운은 “딸을 낳았는데 여자 현진영이면. 무섭다. 남자가 낫다”라고 반응했다.

현진영은 “내가 뭐 어떻길래”라고 발끈했지만, 조성모는 “형 ‘살림남’ 안 봐?”라고 장난을 쳤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