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랑 오고 싶어” 조준호 조준현, 밀착 스킨십에 질색(배틀트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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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호, 조준현 형제가 여행 중 여자친구가 없는 아쉬움을 토로했다.
7월 8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2'에서 조준호, 조준현 형제는 충북 제천에서 그림 같은 청풍호의 풍경을 감상했다.
조준호, 조준현 형제는 케이블카를 타고 해발 531m 비봉산역에 도착해 전망대로 향했다.
조준호가 "이렇게 좋은 곳에. 너랑 함께"라고 말하자, 조준현도 "그러니까. 여자친구랑 오고 싶다"라고 짜증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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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조준호, 조준현 형제가 여행 중 여자친구가 없는 아쉬움을 토로했다.
7월 8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2’에서 조준호, 조준현 형제는 충북 제천에서 그림 같은 청풍호의 풍경을 감상했다.
조준호, 조준현 형제는 케이블카를 타고 해발 531m 비봉산역에 도착해 전망대로 향했다. 조준현은 “어마어마한 전경이 펼쳐질 거다. 기대해라”고 말했지만, 안개 때문에 앞이 전혀 보이지 않자 조준호는 “전경이 내 앞길처럼 꽉 막혔네”라고 말했다.
안개가 조금 걷히면서 비봉산이 살짝 드러나자, 조준호는 “이 정도로 산세가 좋으면 바다 팀이 못 이긴다”라며 내년 어버이날에 부모님과 같이 오기로 약속한 뒤 부모님에게 사진을 보냈다.
형제는 청풍호가 보이는 카페에서 음료를 주문한 뒤 잠시 창가에 앉아 풍경을 감상했다. 대화를 나누다 풍경에 취해 서로 가까워지자, 형제는 급히 “안전거리 확보. 가까이서 얘기하지 마. 두 뼘”이라고 거리를 뒀다.
조준호가 “이렇게 좋은 곳에. 너랑 함께”라고 말하자, 조준현도 “그러니까. 여자친구랑 오고 싶다”라고 짜증을 냈다. 조준현은 “우리도 분위기 좀 내자”라며 조준호의 어깨에 기댔지만, 조준호는 동생의 뺨을 때리며 떨어지라고 손짓했다.
(사진=KBS 2TV ‘배틀트립2’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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