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선 셰프, '15년 최애' 케이윌 위해 500인분 딤섬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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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선 셰프가 가수 케이윌에 대한 팬심을 드러낸다.
9일 오후 4시4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선 정 셰프가 근무 도중 덕질(팬 활동)에 빠진 이탈을 선보여 모두의 야유가 쏟아진다.
정지선은 케이윌을 좋아하는 15년째 광팬이다.
정지선은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막간을 틈타 케이윌 영상을 보며 덕질에 푹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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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정지선 셰프가 가수 케이윌에 대한 팬심을 드러낸다.
9일 오후 4시4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선 정 셰프가 근무 도중 덕질(팬 활동)에 빠진 이탈을 선보여 모두의 야유가 쏟아진다.
정지선은 케이윌을 좋아하는 15년째 광팬이다. 지난 콘서트 당시 500인분의 딤섬 도시락을 선물하며 최애를 향한 덕심을 드러낸 바 있다.
정지선은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막간을 틈타 케이윌 영상을 보며 덕질에 푹 빠졌다. 이에 추성훈은 "스트레스 받으면 좋은 거 보면서 풀어야지. 그럴 수 있어"라며 정지선을 덕질 활동을 두둔한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추성훈과 정지선 셰프의 보스 연합은 이날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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