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에 '디올 티어즈 캡슐 컬렉션' 팝업 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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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럭셔리 패션 하우스 디올(DIOR)의 디올 티어즈(Dior Tears) 캡슐 컬렉션 팝업 스토어가 서울 성수동에 7월 13일 오픈한다.
킴 존스(Kim Jones)와 게스트 디자이너 데님 티어즈(Denim Tears)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디올 티어즈 캡슐 컬렉션의 출시를 기념한 이번 팝업 스토어는 서울과 런던, 도쿄, 상하이에서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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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존스(Kim Jones)와 게스트 디자이너 데님 티어즈(Denim Tears)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디올 티어즈 캡슐 컬렉션의 출시를 기념한 이번 팝업 스토어는 서울과 런던, 도쿄, 상하이에서도 선보인다.
각 부티크의 내부에는 거대한 인플레이터블로 구성된 압도적인 설치 작품이 자리하며, 누군가가 살고 있는 듯한 평행 우주를 연상시키게 하는 현실과는 다른 소리, 그림자, 조명은 매혹적이고 서정적인 분위기로 꾸며진다.
워크웨어가 등장하기도 했던 시민 평등권 운동을 향한 경의의 표현을 담아내 우아함과 독특함, 캐주얼함과 클래식함의 조화를 이루었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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