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박나래 파격 마케팅에 "망하는 것도 종류 많아"

문예빈 인턴 기자 2023. 7. 9.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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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사장'의 세 식당이 두 번째 장사에 사활을 건다.

9일 오후 6시 40분 방송되는 JTBC '웃는 사장' 3회에서 세 식당 모두 두 번째 장사에 앞서 새로운 도전을 시도한다.

이에 덱스는 사장 박나래의 말을 경청하다가 "저번 장사를 망쳐서 단골 고객이 전혀 없다"고 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낸다.

두 번째 영업날 박나래 식당은 파격적인 마케팅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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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JTBC '웃는 사장'. 23.07.07. (사진=JTBC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웃는 사장'의 세 식당이 두 번째 장사에 사활을 건다.

9일 오후 6시 40분 방송되는 JTBC '웃는 사장' 3회에서 세 식당 모두 두 번째 장사에 앞서 새로운 도전을 시도한다.

앞서 세 식당은 우여곡절 끝에 첫 영업을 마쳤다. 박나래와 한승연은 대형 프랜차이즈업이 많이 분산돼 있는 분식 카테고리를 맡아 힘들었던 고충을 털어놓는다.

이에 덱스는 사장 박나래의 말을 경청하다가 "저번 장사를 망쳐서 단골 고객이 전혀 없다"고 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그는 박나래와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인다.

두 번째 영업날 박나래 식당은 파격적인 마케팅에 도전한다. 박나래는 업그레이드된 메뉴와 신메뉴를 추가하면서 신규 가게에 지급되는 쿠폰, 배달비 무료 이벤트, 추천 광고 설정 등 다양한 마케팅 방법을 이용한다. 이에 이경규는 "망하는 것도 종류가 많다"며 걱정 어린 농담을 남긴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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