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아이 위한 고민 “어느 동네 정착해야 될지 모르겠어” [독박투어]

2023. 7. 9.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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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정착할 동네를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케이블채널 채널S·라이프타임 '니돈내산 독박투어'에서는 택시를 타고 조식을 먹으러 이동하는 중에 대화를 나누는 유부남 4인방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인규는 “우리 20년 전에는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좋은 집에 다 같이 모여살자 했었는데”라며 씁쓸해했다.

그러자 유세윤은 “근데 진짜 아이가 있으니까 못 떠난다. 아이가 이사 가기 싫어하니까. 난 이사 가고 싶은데”라고 밝혔다.

홍인규 역시 “나도 인천 못 나오잖아. (아이가) 친구들이랑 헤어지기 싫다고”라며 공감했다.

이에 장동민은 “어느 동네에 정착해야 될지 모르겠어”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홍인규는 그런 장동민에게 “형은 보물이 학교 가기 전에 빨리 이사해야 된다. 딸은 더 민감하다”라고 조언했다.

[사진 = MBN·채널S·라이프타임 ‘니돈내산 독박투어’ 방송 캡처]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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