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더랜드' 이준호·임윤아, 기자회견은 사랑을 타고 [TV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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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더랜드' 임윤아가 지가회견에서 이준호를 향한 마음을 표현했다.
8일 밤 방송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연출 임현욱))에서는 기자회견장에서 구원(이준호)을 향한 고마움을 전하는 천사랑(임윤아) 모습이 그려졌다.
그때 기자회견 소식을 뒤늦게 들은 구원이 회견장에 들어섰고, 천사랑에게 마지막 한 마디를 부탁하는 마이크가 넘어왔다.
또한 기자회견 이후 구원과 천사랑은 서로 달달한 분위기를 유지해 가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쌓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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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킹더랜드' 임윤아가 지가회견에서 이준호를 향한 마음을 표현했다.
8일 밤 방송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연출 임현욱))에서는 기자회견장에서 구원(이준호)을 향한 고마움을 전하는 천사랑(임윤아)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천사랑이 산에서 조난되자, 구원은 직접 헬기를 타고 가 천사랑을 구조했다. 구화란(김선영)은 이를 이용해 급히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을 직원을 구하기 위해 헬기까지 급파하는 경영진으로 포장하려 했다.
구화란은 기자들의 질문에 "회사의 이익을 만드는 사람은 직원이다. 그래서 회사의 주인은 직원이라고도 말하지 않느냐"라며 자신의 공적을 쌓았다. 그때 기자회견 소식을 뒤늦게 들은 구원이 회견장에 들어섰고, 천사랑에게 마지막 한 마디를 부탁하는 마이크가 넘어왔다.
천사랑은 회견장 맨 뒤에 서있던 구원을 발견했고, 구화란과 회사에 고마움을 전한 뒤 "한 마디만 더 하겠다. 직접 헬기를 타고 먼 길 폭풍 속을 날아와 주신 구원 본부장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온라인은 구화란의 경영 철학을 칭찬하는 기사로 도배됐고, 구원은 "직원들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자리에 걸맞은 권력을 찾으시라"고 조언하는 노상식(안세하)의 조언을 받아들여 아랍 왕세자 고객 유치 건에 뛰어 들기로 했다.
또한 기자회견 이후 구원과 천사랑은 서로 달달한 분위기를 유지해 가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쌓아갔다. 구원은 천사랑이 일하는 킹더랜드 라운지를 찾아가 일을 돕겠다는 핑계로 천사랑과 달콤한 만남을 이어갔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킹더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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