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준빈 "이거 진짜 맛있다", 홍콩 로컬 기사식당 메뉴에 감탄

한유진 인턴 기자 2023. 7. 9.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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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크리에이터 곽준빈이 홍콩 여행을 떠난다.

9일 오후 10시 5분 방송하는 EBS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에서는 곽준빈이 현지 택시기사들과 함께 식도락 여행을 떠난다.

홍콩에 도착한 곽준빈은 여행 시작 전 현지 식당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다.

첫 번째 택시를 잡아탄 곽준빈은 현지 맛집을 추천받는 한편, 택시기사와 성이 같이 곽 씨인 것을 발견하고 "대부님을 만났다"라며 반가운 반응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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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 2023.07.07 (사진= EBS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여행 크리에이터 곽준빈이 홍콩 여행을 떠난다.

9일 오후 10시 5분 방송하는 EBS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에서는 곽준빈이 현지 택시기사들과 함께 식도락 여행을 떠난다.

홍콩에 도착한 곽준빈은 여행 시작 전 현지 식당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다. 첫 번째 택시를 잡아탄 곽준빈은 현지 맛집을 추천받는 한편, 택시기사와 성이 같이 곽 씨인 것을 발견하고 "대부님을 만났다"라며 반가운 반응을 보인다.

곽준빈은 홍콩 현지 사람들과도 자유롭게 어울리는 모습을 보인다. "제가 중화권에서 좀 먹힌다"는 곽준빈 앞에 홍콩의 대배우 주윤발을 태운 택시기사가 등장한다. 택시기사는 주윤발과 함께 찍은 사진과 실물 후기를 생생하게 전한다.

그런가 하면 현지 택시기사가 추천한 첫 번째 기사식당도 공개된다. 독특한 비주얼과 깔끔한 맛의 로컬 메뉴를 맛본 곽준빈은 "이거 진짜 맛있다"며 감탄을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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