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정말 끝이다' 바이에른, 김민재 메디컬테스트 통과 직후 바이아웃 발동, "곧 오피셜"

윤진만 2023. 7. 9. 00: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독일 1강' 바이에른뮌헨이 '철기둥' 김민재(나폴리) 영입을 위해 '바이아웃'을 발동했다고 독일 매체가 보도했다.

'스카이' 독일판은 8일(현지시각), "바이에른이 새로운 중앙 수비수를 영입했다. 우리 정보에 따르면, 바이에른은 나폴리 스타를 구매할 수 있는 옵션을 발동했다. 메디컬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김민재의 가치(이적료)는 5000만유로(약 714억원)"라고 보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캡처=로마노 SNS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독일 1강' 바이에른뮌헨이 '철기둥' 김민재(나폴리) 영입을 위해 '바이아웃'을 발동했다고 독일 매체가 보도했다.

'스카이' 독일판은 8일(현지시각), "바이에른이 새로운 중앙 수비수를 영입했다. 우리 정보에 따르면, 바이에른은 나폴리 스타를 구매할 수 있는 옵션을 발동했다. 메디컬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김민재의 가치(이적료)는 5000만유로(약 714억원)"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김민재는 바이에른과 2028년까지 5년 계약을 체결했다. 연봉은 1200만유로(약 171억원)다. '스카이' 독일판은 "이적이 곧 발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적이 확실시될 때 '히어위고'를 외치는 이적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역시 '스카이' 독일판과 비슷한 내용을 보도했다.

이강인(마요르카)과 마찬가지로 김민재의 '옷피셜'도 시간문제로 보인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