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는 농협 안성팜랜드 전산 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이달부터 현장 적용을 실시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전산 시스템 개정으로 간편 결제 시스템과 디지털 키오스크가 도입돼 현장 결제 편의성이 개선됐다는 게 안성팜랜드의 설명이다. 기존에는 카드와 현금으로만 입장권 구매가 가능했지만,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애플페이도 사용 가능해졌다. 디지털 키오스크 설치로 시설 이용 대기시간도 단축될 전망이다.
또한 안성팜랜드 경영지원 시스템 개선을 통해 고객 서비스 품질을 제고할 수 있게 됐다.
안병우 대표이사는 "안성팜랜드는 고객들의 성원 덕분에 경기 지역 대표 관광지로 성장했다"며 "안성팜랜드의 이용 편의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