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8년차' 규현 "아직도 숙소 생활, 은혁과 룸메이트다" [놀토]
2023. 7. 9. 00:01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은혁과 함께 살고 있다고 밝혔다.
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오는 21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예능 '브로 앤 마블'에서 활약을 예고한 배우 유연석, 가수 규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받아쓰기 코너에서는 슈퍼주니어 T의 '나 같은건 없는건가요' 노래가 흘러나왔다. 하지만 활약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 규현은 "이 랩은 태어나서 처음 들어봤다"라며 받쓰에 자신 없어했다.
붐은 "슈퍼주니어에서 멤버들이 가장 사랑하는 멤버 1위로 뽑힌 만큼 사랑을 담아 불러 달라"며 규현을 정답존으로 보냈다.
이에 규현은 "심지어 은혁은 지금 룸메이트다. 아직도 숙소를 같이 쓰고 있는 숙소즈"라며 함께 살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과연 규현이 첫 시도만에 받쓰에 성공할 것인지 궁금증을 모은 가운데, 그의 예상대로 실패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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