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홍현희 달려들어도 덤덤···이영자 포옹+스킨십으로 첫인사 ('전참시')[Oh!쎈 리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지적 참견 시점' 조인성의 소탈하고도 수줍은 매력이 빛을 발했다.
겨울에 호황을 이뤘던 이영자의 파티에 초대된 팀은 바로 여름철 화끈하게 돌아온 영화 '밀수'의 주역인 조인성, 염정아, 김종수, 고민시였다.
조인성은 수줍게 웃으면서 오이를 집어먹는 소탈한 매력을 선보였다.
조인성은 놀란 듯했으나 웃음을 잃지 않았고 오히려 이영자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가 이영자를 꼭 안으며 "잘 지내셨죠"라고 인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오세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조인성의 소탈하고도 수줍은 매력이 빛을 발했다.
8일 방영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이영자의 화로 파티가 열렸다. 겨울에 호황을 이뤘던 이영자의 파티에 초대된 팀은 바로 여름철 화끈하게 돌아온 영화 '밀수'의 주역인 조인성, 염정아, 김종수, 고민시였다.
이영자는 등장하자마자 차갑게 담근 수박 등이 있는 물에 손을 씻으라고 권했다. 조인성은 수줍게 웃으면서 오이를 집어먹는 소탈한 매력을 선보였다.
홍현희는 조인성을 보자마자 "인성 오빠!"하면서 갑자기 와락 달려들었다. 조인성은 놀란 듯했으나 웃음을 잃지 않았고 오히려 이영자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가 이영자를 꼭 안으며 "잘 지내셨죠"라고 인사했다. 이어 조인성은 다시 홍현희와 포옹을, 홍현희는 염정아 등과 함께 인사를 하면서 포옹을 하는 포옹 릴레이를 이어나갔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