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김민석, 이영자 상속 후보 1순위?! “유언장 바꿨다더라”

김민정 2023. 7. 8.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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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이 이영자의 '최애'로 등극했다.

7월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김민석과 권율이 등장했다.

이영자는 "상속자 또 바꿨다"라고 해 패널들이 김민석을 부럽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민석&양병찬 매니저와 이영자&송성호 실장 편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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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이 이영자의 ‘최애’로 등극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7월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김민석과 권율이 등장했다.

전현무는 “최근 이영자의 상속자 후보 1순위다”이라며 멜로망스 김민석을 소개했다. 이영자는 “상속자 또 바꿨다”라고 해 패널들이 김민석을 부럽게 했다. 전현무는 양세형, 유병재와 함께 “우리가 주시하고 있다”라며 김민석을 경계(!)했다.

전현무는 “송실장은 유명세에 비해 돈이 없다고 이영자가 말하더라”라고 화제를 꺼냈다. “그런데 이 분은 알아보는 사람은 적은데 돈은 많다”라며 김민석에 대해 말했다.

패널들은 “그게 되냐”라며 크게 놀랐다. 김민석은 “노래는 아는데 나는 모른다”라고 말했다.

권율도 나서서 “김민석 동생 김우석이랑 드라마를 함께 찍었다. 형이 음악 한다고 해서 잘 알려지지 않은 분인가 했다”라고 말했다. “노래 듣고 놀랐다. 이거 내가 잘 아는 노래지! 라고 했다”라며 권율은 얘기했다.

전현무가 “김우석에 대해 태도가 달라진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권율은 “그정돈 아니고....오늘 연기 좋은데? 라고 하는 정도”라고 해 크게 웃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민석&양병찬 매니저와 이영자&송성호 실장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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