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연 “첫째 골프 1년 1억↑, 둘째 뉴욕대 입학, 셋째 넷째 농구” (동치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혜연이 네 자녀 교육에 억대 교육비가 든다고 말했다.
이날 김혜연은 "모두 아시지만 제가 아이가 하나둘이 아니라 넷이다. 큰 아이가 22살 골프선수다. 20살 둘째는 중학생 때부터 유학생활하고 있다. 셋째가 중2, 넷째가 초등학교 6학년이다. 갈 길이 멀다. 셋째, 넷째는 농구를 한다. 둘째만 해외에서 공부를 하고 있다. 생활비, 학비, 용돈 신경 쓸 게 많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혜연이 네 자녀 교육에 억대 교육비가 든다고 말했다.
7월 8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가수 김혜연은 “나는 자식 넷 뒷바라지하려고 마이너스 대출까지 받았다”고 속풀이 했다.
이날 김혜연은 “모두 아시지만 제가 아이가 하나둘이 아니라 넷이다. 큰 아이가 22살 골프선수다. 20살 둘째는 중학생 때부터 유학생활하고 있다. 셋째가 중2, 넷째가 초등학교 6학년이다. 갈 길이 멀다. 셋째, 넷째는 농구를 한다. 둘째만 해외에서 공부를 하고 있다. 생활비, 학비, 용돈 신경 쓸 게 많다”고 말했다.
이어 김혜연은 “골프 하면 제일 좋은 브랜드 아니고 저렴한 걸로 입고 다녀도 그 자체가 어마어마하다. 겨울에 전지훈련 금액도 몇 천이다. 1년에 1억 이상 든다. 골프를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22살까지 한 거다”고 먼저 첫째 골프 뒷바라지에 대해 설명했다.
뒤이어 김혜연은 “다행이도 둘째가 본인 스스로 공부하고 싶다고 하고 자기가 알아봐 말레이시아 국제학교에 들어가서 학비가 만만치 않은데 간간이 장학금을 받았다. 이번에 예쁜 짓을 해서 졸업하고 뉴욕대 수시 합격해 입학을 앞두고 있다”고 둘째를 자랑했다. 최홍림은 “좋아할 때가 아니다. 뉴욕대가 돈 많이 들어간다”고 걱정했다.
김혜연은 “사실 부담이 있다”고 인정하며 “셋째, 넷째는 농구를 하는데 엘리트가 되려면 농구도 일찍 한다. 먼저 하던 애들 따라가려면 개인 레슨 받아야 하고 여기저기 돈 들어가는 일투성이다”고 했다. 이후 김혜연은 코로나로 행사 직격탄을 맞아 네 아이 뒷바라지에 5억 대출까지 받았다고 털어놨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추성훈, 샤넬 여성복도 소화 “♥야노 시호와 옷 같이 입어” (사당귀)
- 서울대 출신 소프라노 이상은 공연장 화장실서 숨진 채 발견,경찰 사인 조사중
- 박명수 “과거 양가 부모님 문제로 ♥한수민과 갈등, 10년 살면 안 싸워”(라디오쇼)
- “피해액 70억, 전재산 날려” 덱스→김구라 전세사기에 피눈물 흘린 ★ [스타와치]
- 반지하 기본, 침대도 없다! 피프티피프티 사태로 재조명된 중소 아이돌 숙소 [이슈와치]
- 집 얼마나 넓길래, 소유진→전현무 텃밭 재미에 푹 빠진 ★ [스타와치]
- ‘정조국♥’ 김성은, 아이 셋 낳고도 슬림 수영복 자태‥자기관리 끝판왕
- 미주, 한 줌 개미허리에 바지가 헐렁…비현실적 극세사 각선미
- 최재림 집 공개, 마당 딸린 전원주택 “주변에 계곡도 있다”(나혼자산다)
- 기은세, 호텔식으로 꾸민 ‘39억’ 집 공개‥거실이 운동장(기은세의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