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호X조준현, 권일용 면치기에 전의상실 “업어치기는 이길 수 있는데”(배틀트립2)

이하나 2023. 7. 8. 23: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준호, 조준현 형제가 권일용 프로파일러의 면치기에 주눅이 들었다.

7월 8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2'에서는 조준호, 조준현 형제의 제천 여행이 공개 됐다.

조준호, 조준현 형제는 지난 주 권일용, 표창원의 경북 포항 여행에 이어 충북 제천 여행을 설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조준호, 조준현 형제가 권일용 프로파일러의 면치기에 주눅이 들었다.

7월 8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2’에서는 조준호, 조준현 형제의 제천 여행이 공개 됐다.

조준호, 조준현 형제는 지난 주 권일용, 표창원의 경북 포항 여행에 이어 충북 제천 여행을 설계했다. 앞서 권일용은 남다른 먹방 실력과 면치기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미주는 “운동 선수 분들이니까 먹는 것에 일가견 있는 분들이라 걱정이 안 된다”라고 말했다.

이용진이 “면치기 이길 수 있겠나”라고 말하자, 이미주는 “다른 치기는 이길 수 있을 것 같은데”라고 답했다. 조준호는 “업어치기는 이길 수 있는데. 권 교수님 면치기는 힘들 것 같다”라고 걱정했다.

여행지로 제천을 선택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조준호는 “저희가 부산 출신이어서 늘 바다를 보고 살았다. 사람들이 여름 하면 늘 바다만 생각해서 바다의 짠내에 질리는 경우가 있다. 제천을 가면 화려한 산고 드넓은 호수가 둘 다 있어서 한 번에 즐길 수 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조준현은 “청량함이 바다와 다르다. 물은 민물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KBS 2TV ‘배틀트립2’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