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이인혜 “임신 6개월, 이 기운을 박수홍에게” (동치미)

배우 이인혜가 임신 6개월이라며 박수홍의 임신도 기원했다.

7월 8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배우 이인혜는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날 이인혜는 “제가 신혼 때 나와서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하나 더 데리고 임신해 나타났다”며 임신 소식을 알려 주위 축하를 받았다. 박수홍이 “몇 개월이냐”고 묻자 이인혜는 “지금 6개월 됐다”고 답했다.

최은경은 “지난 번에 어머니와 나왔을 때”라며 지난 출연을 언급했고 이인혜는 “어머니가 손주 원하신다고 했는데 그 때 약간 조짐이 있었더라. ‘동치미’에서 좋은 기운을 받아서 좋은 소식을 안고 왔다”고 말했다.

일명 다산의 여왕, 가수 김혜연은 “기를 확실하게 드리겠다”며 이인혜에게 기를 줬고, 이인혜는 “저는 이 기를 받아서 다시 박수홍에게 드리겠다”며 박수홍의 임신도 기원했다. 박수홍은 “나는 쌍둥이”라며 반색했다.

이어 김혜연은 이인혜에게 해줄 조언으로 “네 아이를 출산해 키워본 선배로서 해주고 싶은 말은 태아가 배 속에 있을 때 제일 행복하다. 지금 행복해해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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