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더랜드' 이준호, ♥임윤아 손 꼭 잡고 밤 산책 "한 바퀴만 더.."[별별TV]

이시호 기자 2023. 7. 8.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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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더랜드' 배우 이준호가 임윤아와 밤 산책을 떠났다.

8일 오후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는 구원(이준호 분)이 천사랑(임윤아 분)을 찾아갔다.

천사랑은 계속 "생각해보겠다"며 구원을 밀어냈으나 구원은 "몇 바퀴만 더 돌자. 내가 귀한 시간 내주겠다"며 천사랑의 손을 덥석 잡았다.

구원은 "보호하려는 것 뿐이다. 괜히 다른 거 기대하지 말고. 여긴 차가 참 위험하게 다닌다"고 덧붙였고, 천사랑은 결국 미소지으며 함께 산책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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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JTBC '킹더랜드' 방송 캡처
'킹더랜드' 배우 이준호가 임윤아와 밤 산책을 떠났다.

8일 오후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는 구원(이준호 분)이 천사랑(임윤아 분)을 찾아갔다.

천사랑은 앞서 구원이 다른 여성과 포옹했던 것을 떠올리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구원은 이를 귀여워하며 "우리 데이트할까?"라 물었다. 천사랑은 구원을 배웅하려다 "지금? 너무 늦었다"며 놀랐으나, 구원은 "내일 일찍은 어떻냐"며 끝까지 천사랑을 붙잡았다.

천사랑은 계속 "생각해보겠다"며 구원을 밀어냈으나 구원은 "몇 바퀴만 더 돌자. 내가 귀한 시간 내주겠다"며 천사랑의 손을 덥석 잡았다. 구원은 "보호하려는 것 뿐이다. 괜히 다른 거 기대하지 말고. 여긴 차가 참 위험하게 다닌다"고 덧붙였고, 천사랑은 결국 미소지으며 함께 산책을 떠났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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