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귀' 김해숙, 붉은 댕기 가져온 손자 오정세에 "당장 나가" 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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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귀' 오정세가 김해숙을 찾아갔다.
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악귀' 5화에서는 염해상(오정세 분)이 자신의 할머니인 나병희(김해숙 분)을 찾아가 어머니의 죽음에 관해 묻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염해상은 어머니가 죽기 전 갖고 계시던 금줄과 함께 나온 조각과 붉은 댕기를 갖고 나병희의 집에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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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악귀' 5화에서는 염해상(오정세 분)이 자신의 할머니인 나병희(김해숙 분)을 찾아가 어머니의 죽음에 관해 묻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염해상은 어머니가 죽기 전 갖고 계시던 금줄과 함께 나온 조각과 붉은 댕기를 갖고 나병희의 집에 찾았다. 그곳에 도착한 염해상은 과거부터 어린 해상이 나병희에게 어머니가 죽기 전 갖고 있던 이상한 물건들의 정체에 대해 물을 때마다 "또 그 붉은 댕기 얘기니. 네 엄마가 죽은 곳에서 그 딴 거 발견 되지 않았어. 그걸 왜 나한테 묻니. 네 엄마랑 같이 있던 건 너잖아"라며 "정신병원에 들어가고 싶어? 그딴 소리 입 밖으로 꺼내지마"라고 매몰차게 답했던 나병희에 대해 회상했다.
세월이 흐른 현재까지 나병희의 태도는 달라지지 않았다. 염해상은 조각과 붉은 댕기를 나병희에게 보여주며 "어머니가 갖고 계시던 물건이다. 어렸을 때라 정신이 없어서 정확하게 어디에 묻으셨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돌아가시기 전에 버렸다. 그리고 이건 돌아가시기 직전까지 갖고 있던 댕기다. 이것들에 대해 정말 아시는 게 없냐"라고 물었지만 나병희는 "내 집에서 당장 나가라"라고 고함을 지르며 날카로운 모습을 보였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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