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더랜드' 이준호, 임윤아에 "앞으론 헷갈리게 안 할게" 달달

이시호 기자 2023. 7. 8.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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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더랜드' 배우 임윤아가 이준호에 질투심을 드러냈다.

8일 오후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는 구원(이준호 분)이 천사랑(임윤아 분)을 찾아갔다.

이날 구원은 "아까 보니 얼굴이 안 좋길래 무슨 일 있나 싶어서 왔다"며 천사랑을 찾았다.

천사랑은 "근데 왜 안냐. 본부장님 품은 아무나한테 열려 있냐. 만인의 쉼터 그런 거냐"고 언성을 높였고, 구원은 "설마 지금 질투하는 거냐"며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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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JTBC '킹더랜드' 방송 캡처
'킹더랜드' 배우 임윤아가 이준호에 질투심을 드러냈다.

8일 오후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는 구원(이준호 분)이 천사랑(임윤아 분)을 찾아갔다.

이날 구원은 "아까 보니 얼굴이 안 좋길래 무슨 일 있나 싶어서 왔다"며 천사랑을 찾았다. 천사랑은 이에 "그렇다고 여자친구 두고 혼자 오면 어떡하냐"며 구원을 타박했다. 구원은 이에 "여자친구 아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천사랑은 "근데 왜 안냐. 본부장님 품은 아무나한테 열려 있냐. 만인의 쉼터 그런 거냐"고 언성을 높였고, 구원은 "설마 지금 질투하는 거냐"며 웃음을 터뜨렸다. 구원은 이어 달콤한 미소를 지으며 "앞으로는 절대 아무도 안기지 못하게 하겠다. 앞으로는 절대 헷갈리는 일 없도록 내가 잘 하겠다"며 천사랑의 뺨을 쓰다듬어 설렘을 자아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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