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세, “탐욕 쫓는 아귀…추가 살인 일어날 것” 예고(악귀)

김지은 기자 2023. 7. 8.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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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드라마 ‘악귀’ 화면 캡처



‘악귀’ 오정세가 아귀의 살인을 예고했다.

염해상(오정세 분)은 8일 방송된 SBS 드라마 ‘악귀’에서 구산영이 쓴 신용 카드 내역을 보며 구산영의 행적을 찾아 헤맸다.

그러다 인플루언서(표예진 분)이 사망한 화장실에서 귀신의 흔적을 발견했고 이홍새(홍경 분)를 만나 “죽은 사람의 핏줄이 터져 있었을 것”이라며 “아귀다. 귀신이다. 아귀에 쓰인 사람은 탐욕을 채울 때까지 사람들을 해칠 것이다. 비슷한 사건이 또 터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홍새는 인플루언서를 살해한 범인을 찾아 헤맸다. 그는 “명품 가방을 노린 우발적 범행이거나 충동적 범행이거나 최근에 스트레스를 받은 주변 상황이 있을 수 있다”며 “절도 사건의 경우 초범이 아닐 수 있다”며 비슷한 사건을 찾았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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