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청풍호서 레저보트 표류 40여분만에 예인…승선원 5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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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 청풍호에서 엔진 고장으로 표류 중인 보트 승선원 5명이 40여분만에 안전하게 구조됐다.
8일 충북소방본부와 제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0분쯤 제천시 청풍면 황석리 일대 청풍호에서 5명이 탄 레저보트가 엔진 고장으로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구조대와 구조정 등을 현장에 투입해 40여분만에 레저보트 승선원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고장을 일으킨 레저보트는 예인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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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제천 청풍호에서 엔진 고장으로 표류 중인 보트 승선원 5명이 40여분만에 안전하게 구조됐다.
8일 충북소방본부와 제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0분쯤 제천시 청풍면 황석리 일대 청풍호에서 5명이 탄 레저보트가 엔진 고장으로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구조대와 구조정 등을 현장에 투입해 40여분만에 레저보트 승선원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고장을 일으킨 레저보트는 예인 조치했다.
소방당국은 수상레저기구 이용 때 출항 전 항해 정비 등 점검을 당부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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