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걸 우혜림 "임신 후 20kg 늘어, 살 안 빠질 수도 있다고 생각"

이혜미 2023. 7. 8. 22: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더걸스 우혜림이 임신과 출산으로 인한 체형 변화와 관리를 위한 노력을 전했다.

지난 7일 우혜림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자이로토닉 파티 원 구함. 산후 체형 관리 절실한 육아 동지 우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출산 후) 살이 너무 안 빠져서 계속 안 빠질 것 같은 느낌이 있었다. 반년이 지나고 나서야 빠진 것 같다"는 것이 우혜림의 설명.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원더걸스 우혜림이 임신과 출산으로 인한 체형 변화와 관리를 위한 노력을 전했다.

지난 7일 우혜림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자이로토닉 파티 원 구함. 산후 체형 관리 절실한 육아 동지 우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공개된 영상엔 체형 관리를 위해 필라테스 센터를 찾은 우혜림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해 첫 아들을 품에 안은 우혜림은 “출산하고 살은 많이 빠졌는데 탄력과 근력이 떨어져서 더 힘들다”고 털어놨다.

이어 “임신 후 20kg이 쪘다. 그땐 원하는 만큼 먹었다”며 “배가 많이 터서 풍선처럼 조금만 먹어도 확 부풀어 오르더라. 그래서 더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했다.

나아가 “산후조리원에 있을 때도 어떤 분이 내게 ‘그거 다 먹으면 안 되는 거 알죠?’ 하는 거 듣고 아차 싶더라. 다 먹을 생각이었다. 그래서 밥을 반만 먹었다. 그런 노력은 했다”고 덧붙였다.

“(출산 후) 살이 너무 안 빠져서 계속 안 빠질 것 같은 느낌이 있었다. 반년이 지나고 나서야 빠진 것 같다”는 것이 우혜림의 설명.

그는 또 “지금은 아이에 맞춰서 움직여야 하니 시간 분배도 하게 되고 시간 자체를 아끼게 된 것 같다. 일도 해야 하고 육아도 해야 하고 하다 보니 운동할 시간을 뺏기게 되더라”며 워킹맘의 고충을 토로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우혜림 유튜브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