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송종국 "2년째 캠핑카 살이" 깜짝 근황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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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하는 남자들2' 송종국의 자택이 공개됐다.
8일 밤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는 절친 송종국 집을 찾은 이천수 가족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종국은 이천수와 딸 주은이, 쌍둥이들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송종국은 "여기야 형 집. 여기 산 지 2년 됐어"라며 2년째 캠핑카 살이 중인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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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2' 송종국의 자택이 공개됐다.
8일 밤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는 절친 송종국 집을 찾은 이천수 가족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종국은 이천수와 딸 주은이, 쌍둥이들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이어 공개된 집은 캠핑카였다. 송종국은 "여기야 형 집. 여기 산 지 2년 됐어"라며 2년째 캠핑카 살이 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어 공개된 내부는 아늑하고 깔끔하게 꾸며진 상태였다. 이천수는 "여기서 다 된다고?"라며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또한 송종국은 "삼촌이 맛있는 거 해줄 테니까 천수가 애들 데려가서 야채를 따와"라며 완벽한 자연인 모습을 보여줬다. 이를 본 이천수는 "히딩크 황태자가 자연하고 살다니"라고 감탄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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