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13억 유산 상속받은 母에 분노‥악귀 “죽여줄까?” 소름 ‘악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태리의 분노에 악귀가 반응했다.
7월 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악귀'(극본 김은희 / 연출 이정림, 김재홍) 6회에서는 구산영(김태리 분)이 자신의 동의도 없이 할머니 김석란(예수정 분)의 유산 상속을 받은 엄마 윤경문(박지영 분)에 분노했다.
이윽고 엄마는 구산영에게 "옷가게 작은 거 하나 계약했다"며 본인이 "할머니 유산을 받았다"고 털어놓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태리의 분노에 악귀가 반응했다.
7월 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악귀'(극본 김은희 / 연출 이정림, 김재홍) 6회에서는 구산영(김태리 분)이 자신의 동의도 없이 할머니 김석란(예수정 분)의 유산 상속을 받은 엄마 윤경문(박지영 분)에 분노했다.
이날 구산영은 집에 돌아오자마자 상가건물 임대차 표준계약서를 발견했다. 이윽고 엄마는 구산영에게 "옷가게 작은 거 하나 계약했다"며 본인이 "할머니 유산을 받았다"고 털어놓았다.
엄마는 "나도 그 집 거 하나도 받고 싶지 않다. 그런데 물려준다는데 굳이 안 받는 것도 이상하지 않냐"면서 자신이 그동안 양육비 한 푼 안 받고 구산영을 키워온 것을 어필했다. 엄마는 "이 집하고 통장하고 해서 자그마치 13억이란다. 우리 이제 고생 안 해도 된다"며 꿈에 부풀었다.
구산영은 할머니가 죽던 순간을 떠올리며 고통스러워했다. 이에 구산영이 "제발 그만 좀 하라고"라고 외친 순간, 악귀는 구산영에게 "죽여줄까?"라고 속삭여 소름을 안겼다. (사진=SBS '악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추성훈, 샤넬 여성복도 소화 “♥야노 시호와 옷 같이 입어” (사당귀)
- 서울대 출신 소프라노 이상은 공연장 화장실서 숨진 채 발견,경찰 사인 조사중
- 박명수 “과거 양가 부모님 문제로 ♥한수민과 갈등, 10년 살면 안 싸워”(라디오쇼)
- 반지하 기본, 침대도 없다! 피프티피프티 사태로 재조명된 중소 아이돌 숙소 [이슈와치]
- “피해액 70억, 전재산 날려” 덱스→김구라 전세사기에 피눈물 흘린 ★ [스타와치]
- 집 얼마나 넓길래, 소유진→전현무 텃밭 재미에 푹 빠진 ★ [스타와치]
- ‘정조국♥’ 김성은, 아이 셋 낳고도 슬림 수영복 자태‥자기관리 끝판왕
- 기은세, 호텔식으로 꾸민 ‘39억’ 집 공개‥거실이 운동장(기은세의 집)
- 미주, 한 줌 개미허리에 바지가 헐렁…비현실적 극세사 각선미
- 김연아♥고우림 85억 73평 초호화 신혼집 “집 나가기 싫겠네”(프리한닥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