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청풍호서 레저보트 표류…승선원 5명 구조
조성현 기자 2023. 7. 8. 22: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제천 청풍호에서 레저 활동 중 엔진 고장으로 표류 중인 보트가 소방당국에 의해 안전하게 구조됐다.
8일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0분께 제천시 청풍면 황석리 청풍호에서 5명이 탄 레저보트가 엔진 고장으로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구조대와 구조정 등을 보내 40여분 만에 레저보트 승선원 5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고장을 일으킨 레저보트는 예인 조치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천=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제천 청풍호에서 레저 활동 중 엔진 고장으로 표류 중인 보트가 소방당국에 의해 안전하게 구조됐다.
8일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0분께 제천시 청풍면 황석리 청풍호에서 5명이 탄 레저보트가 엔진 고장으로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구조대와 구조정 등을 보내 40여분 만에 레저보트 승선원 5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고장을 일으킨 레저보트는 예인 조치했다.
소방 관계자는 "수상레저기구 이용 시 출항 전 항해 장비와 엔진 등을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