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생소한 카메라 각도에 "예쁘게 나오는 거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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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빈이 반전의 먹방 요정으로 거듭났다.
8일 나무엑터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빠져들 수밖에 없는 힐링. 박은빈 in 뉴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뉴욕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공항으로 향하던 박은빈은 "3반 5일간의 짧은 일정이지만 뉴욕에서 어떤 하루를 보내고 올지, 우리 빙고 분들을 위해 나의 일상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담아보고자 한다"면서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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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박은빈이 반전의 먹방 요정으로 거듭났다. 무슨 사연일까.
8일 나무엑터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빠져들 수밖에 없는 힐링. 박은빈 in 뉴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뉴욕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공항으로 향하던 박은빈은 “3반 5일간의 짧은 일정이지만 뉴욕에서 어떤 하루를 보내고 올지, 우리 빙고 분들을 위해 나의 일상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담아보고자 한다”면서 기대감을 전했다.
이동 중 김밥 먹방으로 소탈한 매력을 뽐낸 그는 카메라 각도가 이동했음을 발견하곤 “이게 예쁘게 나오는 화면인지 모르겠다. 얼굴이 변했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더 예뻐졌나?”라는 스태프의 말엔 부끄러운 듯 웃음을 터뜨렸다.
뉴욕 행 비행기 안에서도 꽁꽁 언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팬들을 웃게 한 박은빈은 패션위크 당일에도 파스타와 초코 셰이크로 피로를 날렸다. 일정은 마친 후에도 스테이크 먹방을 펼친 그는 “사실 브이로그는 먹는 거 외에 찍을 게 없다. 생각해보면 지난 번 브이로그도 먹는 거 위주로 나간 것 같다”며 웃었다.
이어 3박 5일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그는 “이번 브이로그는 내가 주도해서 찍지 못했고 여가를 즐길만한 틈도 없었기 때문에 내내 일만 하다 왔다. 고생하셨다. 잘 지내고 계시길”이라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나무엑터스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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