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울산 상속세 징수액 3,468억…사상 최대

이현진 2023. 7. 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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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지난해 울산의 상속세 징수액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에서 신고된 상속재산 가액은 3,468억 원으로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상속세 납세 인원도 237명으로, 2018년에 비해 2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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