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이수근 디스 “강호동, 먹는 거 아니면 다 쓰레기로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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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이수근이 강호동을 위한 '호동이 형 사랑해 프로젝트' 아이디어를 냈다.
이수근은 "그런 척 하는 거다. 먹는 거 아니면 다 쓰레기로 생각해"라고 디스했다.
민경훈은 강호동이 대변을 볼 때 휴지를 뺏고 위급할 때 나중에 주자는 아이디어도 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근은 "장훈이형이 베트남돈 한 3천만원 바꿔서 저녁에 쓰라고 주자. 그거보다 좋은 게 어딨냐"라며 "'강호 '동'입니다' 하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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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이수근이 강호동을 위한 ‘호동이 형 사랑해 프로젝트’ 아이디어를 냈다.
8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서는 다낭 수학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행을 가기 전 D-14의 모습이 공개됐다. 제작진은 “하나의 미션 정도만 호동이형의 운수 좋은 날로 만들어주자. 하나씩만 뭘 해주면 된다”라고 제안했다.
민경훈은 “꽃이나 이런 거 방에 하루 한 번 놔주면. 자연 좋아하잖아”라고 제시, 김희철은 “배고프면 꽃도 먹잖아”라고 말했다.
이수근은 “그런 척 하는 거다. 먹는 거 아니면 다 쓰레기로 생각해”라고 디스했다.
이어 “저녁에 ‘배고프시죠?’ 그러고 방으로 쌀국수를 갖다 주는 거다. 매일 출출해하잖아”라고 덧붙였다.
민경훈은 강호동이 대변을 볼 때 휴지를 뺏고 위급할 때 나중에 주자는 아이디어도 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근은 “장훈이형이 베트남돈 한 3천만원 바꿔서 저녁에 쓰라고 주자. 그거보다 좋은 게 어딨냐”라며 “‘강호 ‘동’입니다’ 하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더불어 “아니면 장훈이형이 야자수 따서 주는 것”이라고 또 하나의 아이디어를 냈고, 서장훈은 어이없어 하면서도 “따서 그렇게 어떻게해”라고 물었다.
이후 다낭에서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 제작진은 강호동에게 “사랑해 프로젝트를 각자 수행했다. 눈치챈 게 있나”라고 질문했다.
강호동은 “누가 나 밀었는데”라며 문득 김영철에게 “그래서 카드를 주고 그랬구나”라고 깨달았다.
그는 “영철이가 비행기에서 글을 남겼더라. 꽃과 나무를 좋아하게 될거라고 했는데 그래서 좋아하게 됐다고 감사하다고 이야기를 하더라”고 밝혔다.
이진호는 “라운지에서 편지를 쓴 건 봤다”라고 증언, 김영철 역시 미션 수행이었음을 인정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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