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이혼 후 첫 등장 송종국, 子 송지욱 롤모델은 키성용···이천수 능가한 키 '눈길'

오세진 2023. 7. 8. 21: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살림남2'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이 아들 송지욱과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송종국을 넘어선 키의 송지욱도 함께였다.

이천수는 "지욱이 이렇게 컸냐"면서 키를 재보더니 저보다 큰 키의 송지욱을 보며 "대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송지욱은 "아빠다"라고 말했지만, 이천수는 "에이 그런 거 신경 쓰지 마라.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면서 일언지하에 잘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오세진 기자] '살림남2'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이 아들 송지욱과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8일 방영된 KBS2TV 예능 '살림남2'에서는 심하은을 대신해 아이 셋과 함께 어디론가 떠나는 이천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천수는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더니 "형 나 애들 갈게"라고 말했다. 

그곳은 바로 송종국의 축구교실이었다. 송종국을 넘어선 키의 송지욱도 함께였다. 이천수는 "지욱이 이렇게 컸냐"면서 키를 재보더니 저보다 큰 키의 송지욱을 보며 "대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천수는 "지욱이 롤모델은 누구냐"라고 물었다. 송지욱은 "아빠다"라고 말했지만, 이천수는 "에이 그런 거 신경 쓰지 마라.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면서 일언지하에 잘랐다. 이에 송지욱은 눈치를 보다 "기성용 선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KBS2TV 예능 '살림남2'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