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치매 환자 존엄성 보장…공공후견사업 시행
한주연 2023. 7. 8. 21:37
[KBS 전주]전주시가 의사 결정 능력이 떨어져 어려움을 겪는 치매 환자의 존엄성을 보장하기 위해 '치매공공후견사업'을 시행합니다.
치매 진단을 받은 환자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기초연금수급자가 우선 대상이며, 전문성을 갖춘 공공후견인을 지정해 일상 관련 사무 등의 처리를 돕습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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