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2001 미스코리아 진 그대로네···40대 미모 믿기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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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사랑이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을 드러냈다.
8일 김사랑은 가족 여행으로 골프 여행을 떠났다고 밝혔다.
살짝 습하면서도 선선한 바람이 불었던 이날 날씨에서, 초록이 가득한 골프장 가운데 서 있는 김사랑은 위아래 모두 하얀색 골프웨어로 맞춰 입은 채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있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 2001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당선, 이후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나가서 결선 진출은 실패하지만 최고의 전통의상상은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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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배우 김사랑이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을 드러냈다.
8일 김사랑은 가족 여행으로 골프 여행을 떠났다고 밝혔다. 살짝 습하면서도 선선한 바람이 불었던 이날 날씨에서, 초록이 가득한 골프장 가운데 서 있는 김사랑은 위아래 모두 하얀색 골프웨어로 맞춰 입은 채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있다. 그때문에 골프장보다 첫사랑을 추억하는 기억의 한 페이지와 같은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아니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안 변하지", "진짜 아름답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 2001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당선, 이후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나가서 결선 진출은 실패하지만 최고의 전통의상상은 거머쥐었다. 이후 연예계에 진출해 20여 년 넘게 배우로 활약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사랑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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