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 계속..주요 관광지 한산

제주방송 하창훈 2023. 7. 8.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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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이어진 장맛비로 제주지역 주요 관광지는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어제(7)부터 장맛비가 시작되면서 한라산 윗세오름엔 100mm 정도의 비가 내렸고, 서귀포와 성산에도 70mm가 넘는 비가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비날씨가 이어지면서 지난 1일 개장한 주요 해수욕장을 비롯한 야외 관광지는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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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이어진 장맛비로 제주지역 주요 관광지는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어제(7)부터 장맛비가 시작되면서 한라산 윗세오름엔 100mm 정도의 비가 내렸고, 서귀포와 성산에도 70mm가 넘는 비가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비날씨가 이어지면서 지난 1일 개장한 주요 해수욕장을 비롯한 야외 관광지는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아침까지 장맛비가 이어지겠고, 잦은 비날씨로 지반이 많이 약해진 곳이 많다며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 (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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